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심야 토크쇼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한다.
미국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측은 2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이 15일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CBS 측은 이 소식을 두 번에 걸쳐 전하며 방탄소년단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는 미국 C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힐러리 클린턴, 레이디 가가, 라이언 레이놀즈 등 정치인부터 가수, 배우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과 톱 듀오/그룹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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