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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양현석 소개男 '조 로우' 정체..12개국 인터폴 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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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양현석, 조로우, 싸이(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뉴시스
양현석, 조로우, 싸이(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뉴시스

가수 싸이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소개한 조 로우의 정체가 밝혀져 이들의 관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싸이가 양현석에게 직접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조 로우는 12개국 인터폴에 쫒기고 있는 수배범으로 알려졌다.


조 로우는 나랏돈 5조원 이상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은 상태로 할리우드 영화 투자 및 고급 부동산과 미술품을 사들이는 등 자금세탁 혐의까지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사 기획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스트레이트 측은 "싸이가 양현석에게 소개한 인물이 성접대를 받는 등 위험천만한 일과 연루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현석 측은 "식사 자리를 가졌던 건 사실이지만 성접대 등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당시 함께 자리에 있었던 인물로 지목된 싸이도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 지난 29일 싸이는 "양현석에게 조 로우를 소개하며 식사를 함께 한 것은 사실이지만 조 로우는 친구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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