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선부부 조정치와 정인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인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3개월 째고, 출산은 12월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10년 열애 끝에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3년여 만인 2017년 3월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다. 조정치는 지난해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최근 'ㅋㅋ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오르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첫째 딸 조은 양의 육아와 태교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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