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원,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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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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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공소원이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성경찰서는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공소원을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소원은 지난 2017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4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최근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TOP20까지 진출,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공소원은 홍성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으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지역 내 범죄 예방활동을 펼쳐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소원은 "내가 살고 있는 홍성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경찰과 주민을 친근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선 서장은 "공소원의 홍성군을 대표하는 범죄예방 홍보대사로서 활약이 기대된다"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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