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소속사가 10월 잠실 콘서트 일정과 관련, "확정된 이후 일정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입장을 통해 10월 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 일정과 관련,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고 있다"라고 짧게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2018년 8월에도 이틀에 걸쳐 같은 장소에서 'LOVE YOURSELF' 콘서트를 개최하고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지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 콘서트를 마쳤으며 오는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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