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신곡 '날라리(LALALAY)'로 돌아왔다. 선미는 '뮤직뱅크'에서 컴백 인터뷰를 통해 신곡에서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를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선미는 "컴백하자 마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곡 '날라리'는 저와 프란츠 작곡가님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태평소 소리가 인상적인 흥이 넘치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미는 '냥냥펀치' 춤과 '삐삐'춤 마지막으로 태평소 소리에 맞춰 추는 어깨춤을 이번 곡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날라리'로 삼행시를 지어달라는 MC의 요구에 선미는 "날계란을 풀어서 라면을 끓이고 리모콘을 켜서 '뮤직뱅크'를 본방사수한다"라고 센스 넘치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선미외에도 있지(ITZY), JBJ95, 타겟(TARGET), TRCNG, 베리베리(VERIVERY), 걸카인드 XJR, 그레이시, 기프트(GIFT), 더보이즈(THE BOYZ), 디원스, 레드벨벳, 로켓펀치, 셀럽파이브, 업텐션,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ONEWE), 이우, 장대현, 파나틱스레드벨벳, 에버글로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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