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호텔 델루나' 애정 많이 남는 작품..시청자 분들께 감사"[전문]

발행:
이정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은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겸 배우 이지은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었다. 너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밝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결정한 드라마였는데 끝에 장만월이 절 이렇게 많이 울릴지 몰랐다. 알고 보니 제가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종영을 하면서 느낌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아이유는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저는 오래 못 보낼 것 같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다시 보기로도 많이 봐달라"며 "함께 울고 웃으며 델루나와 여름을 보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말로 못다 하게 감사하다"고 글을 마쳤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장만월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아이유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촬영장에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습니다.

너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습니다.

밝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결정한 드라마였는데 끝에 장만월이 절 이렇게 많이 울릴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제가 눈물이 엄청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저는 오래 못 보낼 것 같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다시 보기로도 많이 봐 주세요.

함께 울고 웃으며 델루나와 여름을 보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말로 못다 하게 감사합니다! -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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