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도끼, 국세청 세무조사 "개인 세무사 통해 진행"(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국세청이 래퍼 도끼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을 동원하고 도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도끼에 대한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최근 유튜버, BJ 등 신규 고소득자들과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수입을 빼돌린 연예인, 가공의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탈세한 운동선수 등 122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도 도끼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며 조사 결과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도끼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세무조사는 개인 세무 담당자를 통해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도끼는 미국에 체류 중"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W 자선행사에 참석한 스타들
대한민국 인기 스타 총출동한 W 자선행사
손흥민 '언제나 행복축구 하세요'
박서함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NLCS 합류!' 2025 MLB 포스트시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