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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종업, 더그루브컴퍼니 전속계약..내년 3월 컴백(공식)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더그루브컴퍼니
/사진제공=더그루브컴퍼니

그룹 B.A.P 출신 종업이 더그루브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더그루브컴퍼니는 21일 "종업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종업이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할 종업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종업은 귀를 사로잡는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에 출연하며 과거 동혁 캐릭터를 맡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종업은 소속사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종업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됐다.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연기 등 다방면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그리고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종업은 내년 3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 그는 음악 활동 이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 들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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