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박지훈 "김재환이 곡 선물..음악적 소통 기뻐"

발행:
연세대=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마루기획
/사진제공=마루기획

가수 박지훈이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김재환과의 곡작업에 대해 "다시 만나 기쁘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 수록곡 '이상해'을 "김재환이 선물해준 곡"이고 소개하며 "곡이 이상하진 않다. 곡은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어클락)에도 워너원 멤버였던 이대휘가 선물한 곡 'Young 20'가 담겼다. 박지훈은 두 사람과의 작업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 받은 곡은 느낌이 색다르다. 앉아서 디렉팅을 봐주고, 제가 녹음을 하면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훈은 "(워너원 멤버들과) 다시 만나서 밥도 먹고 음악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기쁘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를 발매하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키스오브라이프 'AAA 2025 함께 즐겨요!'
최예나 '꽃보다 더 예쁘게'
임윤아-차주영-혜리 'AAA 2025 빛낸 여배우들'
코르티스 'AAA 2025의 슈퍼 루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일 엇갈린 희비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