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가수·연기 병행 힘들지 않아..'꽃파당' 좋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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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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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지훈은 9개월의 가수 공백기 동안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그는 연기를 하며 앨범 준비가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딱히 힘든 점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작품에 대해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나지 않았을 정도로 역할에 집중했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작품이 끝날 때쯤 실감이 안 나더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뿌듯한 마음도 있었는데, 잘 마무리가 돼서 좋다"며 "좋은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를 발매하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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