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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마' 청하, 2관왕 등극 소감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

발행:
정가을 인턴기자
/사진=청하 공식 트위터
/사진=청하 공식 트위터

가수 청하가 '2019 마마(MAMA)' 2관왕 등극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별하랑. 매번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주시고, 저보다 저를 더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이어 "매번 떨리고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느끼고 겪는 이 순간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별하랑이 함께해줘서 만든 것들이라는 거 언제나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성실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요 별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클럽 '별하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2019 MAMA

청하는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여자 가수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 청하는 "회사 식구분들, 댄서분들, 그리고 우리 별하랑 너무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청하는 '벌써 12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청하는 그 모든 순간을 누리기에 충분한 사람이야", "별랑해 청하야 오늘도 수고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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