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엘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6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운이 이렇게나 남고 난리.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눈 결정체를 만났고 난 손을 뻗었고 하↗️아↘️하↗️아️ #겨울왕국 2"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숙은 나무에 걸려있는 눈 결정체 모양을 보고 손을 뻗고 있다. 한 바퀴를 뱅글뱅글 돈 다음 손을 뻗어 엘사와 같은 손동작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기분 알겠어요", "겨울왕국2는 어떤가요? 스포일러는 개인적으로!", "지숙이 지숙이 내가 많이 사랑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숙은 오늘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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