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본명 김지우)가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11일 "무섭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츄는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츄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 동물 필터를 입은 채 위협적인 표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전혀 위협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귀여움이 가득한 츄의 표정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너무 무서워서 큰일이다", "그만 귀여워주라", "무서운 게 어딨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츄가 속한 그룹 이달의 소녀는 지난 16일 인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진행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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