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에서 지숙이 부케를 받았다. 이에 공개 열애 중인 지숙의 결혼 계획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숙은 지난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를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설도 대두됐다.
지숙은 이와 관련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두희와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열애 기사 후 결혼 기사까지 났었다.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전했다.
지숙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두희와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했다. 부케를 받으면 3개월 안에 시집을 가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현재 두 사람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인만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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