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미간 짚으며 전화하는 사진에 네티즌 우려.."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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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사진=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핸드폰을 귀에 대고 있어 전화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다른 손으로 미간을 짚었다.


이전 게시글들과는 다소 다른 어두운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오빠 왜 그래요? 힘들면 쉬어요", "오빠 괜찮아요?", "무슨 통화를 하고 있는 거지", "저희는 오빠 편이에요. 힘내요"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지난해 11월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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