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뮤지컬 '웃는 남자' 막공 소감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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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엑소 수호 인스타그램
/사진=엑소 수호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수호(본명 김준면)가 '웃는 남자'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덕분에 무대 위에서 마음껏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남자 ~2020.02.05"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는 '웃는 남자'에서 보여준 메이크업과 의상을 입고 있다. 턱에 손을 갖다 대며 미소 짓거나 위풍당당한 포즈를 지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달 정도 공연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했어. 면윈플렌 최고", "오늘도 수고했어요", "오빠 정말 수고 많았어요. 사랑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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