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준일이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만에 구독자 2만 명을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양준일은 지난 9일 'OFFICIAL 양준일'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어 양준일은 '양준일 촬영장 분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준일의 CF 촬영장 속 화목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영상 속 양준일은 화이트 레터링 셔츠에 검은 바지를 착용한 채 완벽한 비율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의상을 갈아입은 양준일은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피자박스를 들고 장난스레 웃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빛나는 양준일의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자밨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달 자신의 책 '양준일 MAYBE_ 너와 나의 암호말' 발간과 함께 유튜브 활동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양준일은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출연 이후 쏟아지는 관심 속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해 온 바, 양준일은 유튜브를 통한 새로운 활동 소식으로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양준일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한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2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모이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첫 게시물의 조회 수는 단기간에 10만 뷰를 넘어서며 그 화제성을 자랑했다.
양준일의 이같은 적극적인 소통에 팬들은 열렬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양준일의 팬들은 "준일님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많아져 기쁘다", "팬들을 생각해 주는 마음씨에 항상 감사할 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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