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자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홍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미스트롯에서 상사화를 부른지 1년이 된 날이래요..꿈만 같던 그날을 생각해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그대로 홍자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모든무명들을응원합니다 #나의팬감사해요 홍일병충성 #홍자시대 #곳곳의내찐팬들도감사해요 #상사화 #초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무대 위에서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더 감사합니다", "꿈만 같던 그날 저도 기억합니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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