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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쌍둥이 공개 "아가들 쌍꺼풀 있다..살 많이 올라"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가수 율희가 근황 소식을 전했다.


31일 오후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율희는 네티즌들과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네티즌이 "아이들은 쌍꺼풀이 있냐"라고 물었고, 율희는 "아기들 쌍꺼풀 있는데 살이 쪄서 지금은 묻힌 거 같다"며 "아기들이 쌍둥이치고는 튼튼하게 나와 가지고. 신생아 소리 집에서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쌍둥이들 수면 시간에는 "요즘 4시간 정도는 잔다. 길면 5시간 정도도 잔다. 재율이도 50일 정도 지나서 살만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첫째 재율이가 쌍둥이를 인식하냐는 질문에는 "동생인 거는 아는 거 같다"고 답한 뒤 "쌍둥이 낳고 살이 많이 쪘는데, 아직 그 살을 다 못 뺐다. 붓기도 많이 있다"며 자신의 몸 상태도 이야기했다.


이어 자는 쌍둥이도 공개했다. 재율이는 어디 갔냐는 질문에 율희는 "지금 재율이는 1층에 있어서 (못 찍는다). 잘 있다"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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