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제대' 서은광 "제2의 인생 시작하는 느낌"[직격인터뷰]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현역 군 생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서은광은 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타뉴스에 전역 소감을 직접 전했다.


서은광은 "일단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우리 멜로디(비투비 팬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무사전역 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이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서은광은 "2년 동안의 공백기로 다시 사회로 나가는 게 조금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다시 많은 분들께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다는 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게 더 설렙니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서은광은 지난 2018년 8월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 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은광은 27사단 본부 군악대에서 자대 생활을 이어갔다.


서은광은 성실한 군 생활과 함께 훈련병 시절 사단장 표창을 받았으며 강원도 산불 재해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도 힘썼다.



최근 말년 휴가를 나온 서은광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부대 복귀 없이 그대로 전역하게 됐다.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생활을 마친 멤버가 됐다.


서은광은 제대 당일 팬들을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준비 중이다.


한편 비투비는 멤버들의 군 입대로 완전체 활동 휴지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이창섭, 오는 9월 이민혁이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NCT위시 '첫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브 '완벽한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언제나 멋진 스키즈!'
블랙핑크 '애교 넘치는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준호X김민하 IMF 이겨낸 카타르시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소집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