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장난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뷔(본명 김태형)의 일상이 담긴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랑이 인형 장갑을 손에 착용한 채 장난스레 웃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뷔는 음악에 맞춰 장난감 인형을 움직이다가 영상 말미 자신의 얼굴을 깜짝 공개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뷔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그윽한 미소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태형아 나 울고있어", "마지막에 심쿵", "태형아 보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BANGBANGC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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