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훈훈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12일 그룹의 공식 트위터에 "하루 종일 쉬는 중! 우리 아미들도 쉬는 날엔 하루 종일 쉽시다 #BOTD #BTS_OF_THE_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누워 셀카를 찍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작은 얼굴과 큰 이목구비로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의 자연스럽고 청초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누워서 찍어도 잘생김", "석진이 얼굴 보니까 잠 안 자도 될 듯", "푹 쉬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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