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성훈이 같은 소속사 식구들과 외식했다.
안성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 같이 외식. 누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성훈, 김호중, 영기, 한영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형제 같이 있는 모습 정말 보기좋아요. 세 분 오래오래",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재밌는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성훈, 영기, 김호중은 TV조선 경연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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