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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싹쓰리의 린다G 이효리가 비룡 비에게 잡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밖에 나가려다 비에게 잡혔다. 비 머리 위에 있는 "야 너 일로 와"라는 말풍선에서 비가 이효리보다 서열이 높다는 게 엿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왜 이리 귀여워", "말풍선까지 90년대 느낌", "섭서비가 언니한테 반말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유재석, 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하고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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