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중동 최대 음원 사이트 공식 SNS에 등장하며 아랍 내 인기를 입증했다.
중동 최대 음원 사이트 '앙가미'(Anghami)는 지난 6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날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이 "중동의 연인 (The Middle East Sweetheart) 방탄소년단 지민이 '앙가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4곡 모두 5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기록을 세웠다"는 헤드라인으로 지민의 솔로곡 기록과 중동지역 인기를 다룬 기사를 게재했다.
'앙가미' 공식 계정은 '#BTS, #Anghami, #JIMIN, #BTSARMY' 해시태그도 함께 올려 지민의 '앙가미'에서의 멋진 활약을 소개했다.
또 아랍 연예 매체 Gorgeous(고저스), Celebs Arabic(셀럽스아라빅)에서도 한국 솔로 가수 최초 4곡 모두 50만 스트리밍 달성 기록을 축하하는 SNS 글을 게재하며 앙가미에서의 큰 성과를 알렸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특히 중동의 팬들이 크게 환호하며 "와우 '중동의 연인 방탄소년단 지민' 너무 멋져, 지민인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 "우리의 작은 요정 축하해~", "지민은 레전드다", "이것이 지민 효과, 앙가미도 인정한 중동의 연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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