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10만개.." 닐로, 김태우 유튜브서 사재기 의혹 심경 고백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가수 닐로가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 버스타'에서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3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에는 송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닐로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그동안 직설적인 화법과 시원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김태우는 "'사재기 의혹' 이미지가 닐로를 너무 감싸고 있다"고 입을 열었고 이에 닐로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이어 닐로는 대중의 싸늘한 시선에 힘들어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하고 수많은 악플들을 이겨내게 된 계기와 고마움을 전한다. 김태우는 "닐로의 '지나오다'를 2주 전 처음 들었다"고 고백하며 그 사연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을 궁금증을 높인다.


닐로는 '고스타 버스타'의 새 코너의 첫 주인공으로 대중들의 댓글에 답을 하게 된다. 음원 사재기 의혹으로 당시 악플 10만 개를 받았다고 밝힌 닐로를 향한 대중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닐로는 거침없는 답변으로 대중들의 궁금함을 해소한다. 또 대형 리무진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닐로의 라이브 스페셜 클립도 공개된다. 스페셜 영상에서는 '닐로가 직접 돈 주고 산 노래'를 주제로 한 라이브 무대도 볼 수 있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