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이 두 번째 음악방송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싹쓰리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로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화사의 'Maria'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여름 안에서'로 '쇼! 음악중심' 2위에 오른 싹쓰리는 이번 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여름을 달구는 뜨거운 컴백 무대들도 이어졌다.
신곡 'GOTTA GO'로 컴백한 소유는 파워풀한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제시는 이효리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신곡 '눈누난나'로 쎈언니 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에릭남도 리드미컬한 보컬이 돋보이는 신곡 'Paradise'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여름과 어울리는 서머송 'Now or Never'로 컴백,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티즈, WayV, 허찬미, 정세운, AB6IX, 전소미, 1THE9(원더나인), TOO(티오오), 엘라스트, XRO(재로), 한가빈, BOYHOOD(남동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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