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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10년차 유닛다운 치명적 매력 'B.A.D'[6시★살롱]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B.A.D' MV 캡처
/사진='B.A.D' MV 캡처

슈퍼주니어 D&E가 10년 차 유닛다운 성숙함과 깊어진 케미로 돌아왔다.


슈퍼주니어 D&E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BAD BLOOD'(배드 블러드)와 타이틀곡 'B.A.D'(배드) 뮤직비디올르 공개했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발표하며 유닛을 결성한 이래,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슈퍼주니어-D&E가 직접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3집 'DANGER'(떙겨) 이후 약 1년 5개월만. '땡겨'로 파워풀한 매력을 드러냈던 D&E는 이번 앨범 좀 더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D&E 모든 앨범 타이틀곡 작사·작곡을 맡은 동해가 또 한 번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B.A.D'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후반부 모타운 펑크 스타일로 리듬이 체인지되며 약 3분 30초 동안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B.A.D Bad BAd 점점점 더 너의 차갑고 뜨거움이 더 해 나" "너무 위험하다 내 심장이 말해" 등 아름다운 상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2011년 '떴다 오빠'를 시작으로 벌써 유닛 결성 10년 차에 접어든 D&E는 "항상 이전 앨범보다 음악적, 비주얼 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꾸준히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표현해온 D&E다운 음악인 'B.A.D'는 이들의 다음 행보 역시 기대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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