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파나틱스의 관계자가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파나틱스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짧은 하의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멤버 2명에게 다리를 가릴만한 걸 건넸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에게도 다리를 가릴 수 있도록 외투가 전달되자, 또 다른 관계자는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리냐"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해당 관계자를 보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결국 외투를 돌려줬다.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관계자의 발언이 성희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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