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지승현과 훈훈 투샷 "고마워요 형, 의리♥"

발행:
김혜림 기자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배우 지승현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탁은 지난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형. 안동고등학교 49회 51회 졸업생들#행복한한가위되세요#뽕숭아학당"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배우 지승현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영탁은 엄지 척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영탁은 진지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같은 날 배우 지승현도 추석 인사와 함께 영탁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연휴 시작하셨기를! 마음만은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영탁 #의리 #니가왜거기서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승현과 영탁이 훈훈한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역시 영탁", "행복 즐거운 추석",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배우 지승현이 영탁의 은인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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