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그룹 미스터T(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를 남겼다.
미스터T는 1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인사했다.
"추석이 다가왔는데, 다들 무엇을 하며 보내시냐"고 운을 뗀 미스터T는 "우리는 개인 스케줄, 팀 스케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콘서트가 얼마 안 남았다. 추석 때도 열심히 연습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하지만 팬분들을 마음 편안하게 가족들과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미스터T는 "이번 한가위는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에 못 내려가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스터T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T Vol.1'을 발매했으며, 오는 2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Show'(더 쇼)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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