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뷔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모델로 활약 중인 패션 브랜드 휠라 SNS를 통해 뷔, 제이홉, 알엠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영상에서 밝고 자유로운 촬영 현장 분위기 속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프로젝트7' 라인의 신상품을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진 포즈로 '본투비모델' 같은 매력을 뽐냈다.
뷔는 다양한 포즈 속에 함께 촬영하는 제이홉과 귀여운 케미를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끼를 발산했다.
뷔의 여유로운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상대를 마주하는 고혹적인 아우라까지 카메라 셔터가 눌릴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표정, 아우라는 뷔의 패션모델로서의 재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촬영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 뷔", "뷔 특유의 여유로움이 정말 대단하다", "뷔의 아우라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어", "모델로 활동했어도 정말 잘했을 듯", "물 만난 고기처럼 카메라 앞에 서면 매력 넘치는 태형이" 등 호평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으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