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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코로나19 음성 판정 다행" 2G 휴대전화 '눈길'

발행:
윤상근 기자
영화 '유스' 조수미 '심플송'  LA프리미어 현장 모습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유스' 조수미 '심플송' LA프리미어 현장 모습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조수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종로구청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수미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는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10/14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조수미는 지난 7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음반 'Life Is a Miracle'(삶은 기적)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슬픔과 희망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조수미의 이번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수미가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조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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