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된 '2020 코리아뮤직 드라이브 인 페스티벌'(KMDF)에서 일부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자 팬들이 무대 앞으로 몰리고 있다.
이날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일부 팬들이 무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차량에서 나와 무질서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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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인' 방식 지키지 않는 일부 팬들[★포토]
발행:
인천=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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