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쿨하게 반응하며 응원 받고 있다.
제시는 7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 의상을 갖춰 입은 제시는 광고 문구를 쓰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글에 많은 팬들이 호응을 보낸 가운데, 한 네티즌은 "제시 점점 성괴 되는 거 같아. 성형 그만해"라고 남겼다. 흡사 걱정하는 듯한 말투이지만 무례한 악플이다. 이 SNS 계정은 대부분 악플 계정이 그렇듯이 비공개다.
이에 제시는 "성형 할 시간이 없는데요.."라고 대처했다.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무례하다", "신고하겠다"라며 분노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발매한 '눈누난나'로 사랑 받았으며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의 은비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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