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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이루고 싶은 다음 목표, 그래미 수상..얼마나 좋을까" 소망

발행: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아마존 뮤직(Amazon Music) 영상 인터뷰 화면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아마존 뮤직(Amazon Music) 영상 인터뷰 화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인터뷰에서 최근 그래미 노미네이션,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기간 동안 생긴 새로운 취미들,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새로운 크리스마스 버전 등에 대해 밝혔다.


인터뷰에서 진행자 덤파운데드(Dumbfoundead)는 "이루고 싶은 또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정국은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코로나가 종식이 됐으면 좋겠고 아미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이어 "또 하나 바란다면 그래미...수상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그래미 수상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앞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을 발표하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지명했다. 2021 그래미 어워즈는 현지 시간 1월 31일, 한국 시간 2월 1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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