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민호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쳤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코로나야 코로나야 호랑이가 잡아간다.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민호는 건강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민호는 마이크를 단 사진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가수 나태주는 "고생 많으셨습니다"고, 박구윤은 "재충전한 만큼 에너지 쏟아서 행복 가득한 모습 보여주세요"라고 장민호를 응원했다.
한편, 장민호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에 함께 출연한 이찬원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을 받자,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했다. 15일 자가격리 해제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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