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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선미, '노바디'→'허니'..15년 의리 역대급 레트로 무대 [2020 KBS 가요대축제]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진영과 선미가 15년 의리로 역대급 레트로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과 선미는 18일 방송 된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된 2020 KBS 가요대축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


박진영과 선미는 보라색 의상을 맞춰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를 시작으로 선미의 노래 '보라빛밤',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허니'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웬 위 디스코'까지 함께 부르며 흥겨운 레트로 무대를 꾸몄다.


15년간 함께 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박진영, 선미, 태민, 폴킴, 김연자, 설운도, NCT, 제시, 잭슨, 갓세븐, 마마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스파,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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