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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도전한 블랙와이뮤직, 2021년 목표는 동남아 진출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레이블 블랙와이뮤직이 2020년은 과감한 도전을 했던 한 해였다고 돌아보며 내년 계획을 밝혔다.


블랙와이뮤직은 28일 "내년 동남아시아 무대 진출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 모마강, 지진석, 우리자리의 글로벌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를 "올해는 코로나 이슈로 많은 도전이 좌절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지만 도전을 택했다"고 자평했다.


블랙와이뮤직이 정리한 올해의 성과는 "음악 레이블에 국한되지 않고 종합적으로 '문화'를 말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 것"이다. 이들은 미술 아티스트 모마강(강현)을 영입해 음악적 네트위크와 비주얼 요소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고 전시회까지 열었다. "모마강은 블랙와이뮤직의 아티스트인 지진석 등과 협업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고 블랙와이뮤직은 평가했다.


꾸준한 소통도 블랙와이뮤직이 꼽은 또 다른 성과다. 이들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팬들의 마음을 잡았고, 그 결과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각종 이벤트를 통해 확인된 탄탄한 해외팬 베이스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증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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