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윤(40)과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가 최근 딸을 얻었다.
박지윤은 20일 오후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대표는 결혼 2년만에 득녀했다.
박지윤이 공식 SNS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자 팬들은 건강하게 태어난 딸과 이들 부부에 대한 축복과 격려를 했다.
한편 이날 오전 두 사람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박지윤은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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