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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호소' 최하민, 스윙스 품 떠난다 "빚 갚았다..유튜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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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최하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사진=최하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래퍼 최하민(오션검)이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을 떠난고 알리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최하민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린치핀뮤직과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스트뮤직과는 이야기가 잘 돼서 인디펜던트가 됐는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생활고를 고백하며 SNS 계정을 팔고 싶다고 밝혀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계정을 팔았던 건 실수"라며 "안 좋은 과거는 다 청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밀린 빚도 갚고 세금도 다 냈다고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그는 유튜브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채널명과 아이디어를 물어보며 적극적인 활동 의사를 보였다.


같은 날 린치핀뮤직도 공식 SNS를 통해 "오션검은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21년 1월 28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한편 최하민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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