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오늘(5일) '유스케' 출격..결별 이후 첫 공식석상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크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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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타가 8개월 만에 '유스케X뮤지션' 쉰세 번째 목소리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치타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그동안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치타는 이번 무대에서는 보컬리스트로 변신, 호소력 짙은 감정선과 목소리로 색다른 무대로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타는 최근 남연우와 결별한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유스케를 선택했다.


또 8개월 만에 유스케에 나오게 된 이유와 지난번 출연 당시 치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던 '누구없소' 무대 관련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토크로 특유의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치타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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