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의 고향 진도에 그의 이름을 딴 공원이 생겼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고향 진도에 송가인공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송가인공원의 풍경을 담고 있다. '송가인공원'이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진도는 '송가인 마을', '송가인 길' 등을 지정해 표지판을 만든 바 있다.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