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4월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NCT DREAM이 4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NCT DREAM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4집 'RELOAD'(리로드)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마크를 포함해 '완전체 칠드림'으로 활동한다.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이었던 NCT DREAM은 지난해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기존 체제를 개편하고 고정 멤버 체제로 바꿨다. 이로 인해 2018년 졸업하 마크가 다시 팀에 합류하며 미니 2집 'WE GO UP'(위 고 업)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일곱 멤버가 함께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NCT DREAM은 NCT 23명 멤버가 모두 함께 한 정규 2집 'RESONANCE'(레조넌스)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이 앨범은 리패키지 포함 27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NCT DREAM의 'RELOAD'도 지난해 초동 4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는 NCT DREAM이 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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