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다양한 활동에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6일 오전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영상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주인공 이수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바쁜 와중에도 그는 팀 활동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차은우는 연기, 예능, 그룹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에 대해 "너무 다 재밌고, 열심히 하다 보니 다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와 예능은 물론, 아스트로 멤버로서도 잘해내고 싶다"며 "셋 다 애정 만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5일 두 번째 정규앨범 '올 유어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2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아스트로의 모든 것이 아로하(팬)'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ONE'(원)은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트랩과 R&B 장르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 곡이다. 별빛처럼 가장 찬란한 순간 소중한 사람과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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