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출신 트웰브, 신생 기획사 더틸드와 전속계약[공식]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더틸드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더틸드엔터테인먼트

SBS '더 팬' 출신 싱어송라이터 트웰브(twlv)가 신생 기획사인 더틸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틸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좋은 음악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가 막바지에 있는데 곧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트웰브는 전 소속사와 지난 2월 전속계약 종료 후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함께 일을 해온 전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를 선택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트웰브는 2019년 방송된 '더 팬'에서 톱5안에 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타이거JK, 라비, 지젤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같이 작업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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