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미소가 돋보이는 짧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3월 12일 일상 공유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 공개한 '엄마를 부르면' 영상이 21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었다.
29초 분량의 영상에는 임영웅이 누군가에게 "엄마 한 번 크게 불러보세요"라고 외치고, 이내 그 누군가가 "엄마~!"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린 뒤 피아노 연주가 이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한 번 크게 불러 보세요!"라고 말하는 임영웅은 자못 진지한 표정이지만 입가에는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다. 웃음을 참으며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 임영웅은 그러나 "엄마~!"라고 또 한 번 외침이 들리자 참았던 웃음을 끝내 터뜨리고 말았다.
임영웅의 달콤한 미소와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상이다.
팬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히어로", "보고 있으면 절로 엄마 웃음을 짓게 만드는 영상", "장난끼도 많은 영웅님", "피아노도 잘 치고 영웅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봐도봐도 또 보고픈 영웅", "멋진 남자는 뭘해도 멋지다", "너무 귀여운 임영웅", "섹시가이 임영웅 진짜 빠져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엄마를 부르면, 임영웅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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