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보이그룹 JUST B(저스트비)의 세 번째 멤버 전도염이 베일을 벗었다.
JUST B는 26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세 번째 멤버 전도염의 프로필 이미지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도염은 트렌디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헤어스타일, 의상만 바꿔도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여 감탄을 유발한다.
아울러 전도염의 자필 이미지도 이날 정오 공개됐다. 전도염은 직접 쓰고 답한 '처음 쓰는 프로필'을 통해 자신에게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로 "천재 작곡가"를 꼽았다.
전도염은 이미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8월까지 원더나인으로 활동했다.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뛰어난 랩, 안무 메이킹 실력까지 갖춘 그는 JUST B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하며 팀의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데뷔를 앞둔 JUST B는 멤버 이건우, 임지민, 전도염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직 세 명의 멤버가 베일에 싸인 가운데 어떠한 모습의 완전체가 완성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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