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올 여름 신곡으로 컴백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백아연은 올 여름 중 발표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신곡 발매 일자를 조율 중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반년만. 그간 백아연은 '김현식 30주기 헌정 앨범'의 '변덕쟁이',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 '집에만 있었지' 등을 발표하며 틈틈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 톱3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 정식 데뷔한 그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을 발표, 편안한 멜로디와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이후 2019년 첫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백아연은 음악 활동은 물론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백아연은 매번 자신만의 색깔과 표현법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며 음원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바. 신곡을 통해서도 또 한 번 음원차트를 휩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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